프로덕트디자이너 Hailey 일기장📝
팀 KPT(팀장제출) 본문
💡Keep(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웹 페이지 기본 구조를 분석할 수 있게 된 점
어렵게만 느껴졌던 개발자 도구 화면에서의 구조와 요소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개인 작업물에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 팀원간의 일정 공유
자칫 깜빡하고 넘어갈 수 있는 개인적인 일정도 팀원끼리 서로 공유하고 배려하여 편안한 학습 분위기를 형성할 수 있어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 새로운 툴을 배우게 된 점
처음 접하는 노코드툴인 웹플로우를 활용한 개인 과제 제작에 몰입함으로써 디자인에 활용할 수 있는 툴의 범위가 넓어졌다고 생각합니다.
- 백엔드를 따로 배우지 않아도 제작 가능한 노코드 툴
백엔드 개발 지식 없이도 데이터베이스와 서버 설정을 자동으로 처리해주는 노코드 환경 덕분에, 초보자도 쉽게 웹사이트와 기능을 제작할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럽습니다.
💡Problem(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 직접 코드를 쳐서 만드는 웹페이지 제작에서의 미숙함
구조와 요소를 이해하는 것과는 별개로 태그를 이용하여 직접 코드를 치는 웹 퍼블리싱에는 아직 미숙해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작업물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툴 자체의 오류로 생기는 시간 낭비
분명히 적용했던 속성인데도 다시 확인해보면 없어져 있는 경우나 툴 자체의 버그가 너무 많아서 문제가 해결되기까지 기다리거나 다시 제작하는 데에 시간을 쓰게 되어 안그래도 부족한 과제 제작 시간이 더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
- 툴 무료버전의 한계
CMS, 사용자 정의 코드 삽입, 고급 애니메이션 등 무료 플랜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기능들이 많아 복잡한 웹사이트 제작이 어려웠습니다.
- 개인과제 진행시 인터렉션 학습하기에 기간이 다소 부족한점
개인 과제 진행 시 인터랙션 학습에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학습 깊이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Try(Problem에 대한 해결책)
- 웹 퍼블리싱에 대해 공부하고 태그를 다양하게 적용해보면서 개발 언어에 익숙하게 만들기
개인적으로 이번 과제를 통해 개발에 대한 지식도 디자인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느꼈기 때문에 웹 페이지를 직접 제작해보고 여러 태그를 적용해보면서 개발에 대한 지식을 익히면 미래에 개발자와의 협업에서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양한 툴 접해보기
작업을 원활하게 해주는 노코드툴이 웹플로우 말고도 많이 활용되고 있어 다른 노코드툴에 대한 공부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 학습 우선순위 설정 및 일정 조정
과제 진행 초기 단계에서 인터랙션 학습의 중요도를 높게 설정하고, 이에 맞춰 일정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계획.
- 플러그인 또는 외부 API 활용
외부 API나 플러그인을 이용해 무료 플랜에서도 일부 고급 기능을 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