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디자이너 Hailey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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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L_11/19(화)

Hailey_l 2024. 11. 19. 20:56

오늘은 UX 기획 및 리서치 2~4주차 강의를 수강했고, 현재 4주차 과제를 진행 중입니다.

내일 오전까지 과제를 완료하고, 5주차까지 모두 수강하는 것이 내일의 목표입니다.

 

오늘 내가 배운것

  1.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 피그마가 갑자기 느려지고, 작업 중 마우스와 키보드가 잘 반응하지 않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스페이스 화면 이동이 되지 않아 작업하며 답답함을 느겼습니다...ㅜ
  2. 내가 시도해본 것들 - 대학생 시절 배웠던 기획을 다시 복습하면서 유저 페르소나와 유저 플로우를 디테일하게 점검했습니다. 실무에서 기획자분이 제공한 정보 구조도를 바탕으로 웹디자인을 제작하면서 협업했던 경험이 떠올랐습니다. 디자인 작업을 진행하면서 기획서가 디자인 작업을 하기에 충분하지 않거나 예상했던 수준에 미치지 못했을 때, 이를 기획자분과 팀원분들에게 "이렇게 진행하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것 같습니다"라며 A/B/C안으로 직접 시안을 제작해 설득시키며 진행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기획의 부족한 부분을 기획+디자인 을 바로 제작해서 저만의 방식으로 풀어가며 성과를 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때 좀더 딥하게 UX기획을 배워 기획도 잘하는 디자이너가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3. 어떻게 해결했는지 - 피그마 다시 껐다 키면서 오작동하면 또 다시 껐다 키며 작업했습니다ㅎ
  4. 무엇을 새롭게 알았는지 - 아무리 피그마가 갑자기 느려지는 오늘 이슈가 있어도 대세는 피그마라는 걸 실감했습니다. 포토샵도 유용하지만, 피그마는 작업 효율성 면에서 더 뛰어난 것 같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IT 업계에서 최신 툴을 잘 활용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디자이너는 끊임없이 트렌드에 맞춰가야한다는 점을 알고있었지만 새삼 한번더 느꼈습니다.(피그마 PPT넘 유용)

개인 작업물이니 블러처리*^^

오늘 하루 경험하고 느낀것.

내가 확실히 성장하고 있다는 걸 느꼈다. UX를 탄탄하게 학습해서 실무에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