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_개인과제 제출

오늘의 회고 (TIL)

---

디자인 카타 진행 후기

오늘 오전에는 디자인 카타를 진행하며 발표 준비와 캐러셀 컴포넌트에 대한 조사를 병행했습니다. 과정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지식이 쌓이는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점에서 디자인 카타의 의의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발표를 준비하면서 캐러셀 컴포넌트를 소개할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념이 명확해지고 이해가 깊어졌습니다.

캐러셀(Carousel)

• 사전적 정의: 회전목마.
• UI/UX 용어로는 회전목마처럼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형태의 이미지를 의미합니다.
• 주로 커머스 사이트 메인 배너 영역에서 사용되며, 다른 용어로는 이미지 로테이터(Image Rotator) 또는 **슬라이더(Slider)**라고도 불립니다.

발표를 잘 마무리해서 뿌듯하고, 디자인 카타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식이 이후에도 유용할 것 같습니다.

 

 

 

---

개인 과제 제출 후기

오늘은 드디어 개인 과제를 제출했습니다!
목감기에 몸살까지 겹쳐 컨디션이 좋지 않았지만, 끝까지 정신을 차리고 과제를 완수해서 다행입니다. 사실 약국에 가서 약을 사고 싶었지만, 과제에 집중하느라 그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였네요. 😅

 

 

 

 

UX 리서치(사용성테스트UT)
직접 UX 리서치를 진행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 인사이트 도출부터 문제 정의, 문제 정의의 근거, 그리고 디자인 솔루션 도출까지의 과정을 경험하며 UX 리서치의 흐름을 체득할 수 있었습니다.
• 이번 경험이 앞으로 진행될 팀 프로젝트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됩니다.

과제 마무리 후,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으러 갔습니다.
튜터님께서 말씀하시길, UX 리서치를 진행하는 방식에는 정답이 없으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정리하고 도출하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AS-IS/TO-BE에 대한 구체적인 피드백도 들을 수 있어 정말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

비록 몸상태는 안좋았지만(감기조심..), 많은 배움과 성취를 얻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제는 마음 편히 푹 쉬면서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해야겠어요. 오늘의 경험들이 앞으로 더 나아가는 데 큰 밑거름이 될꺼라고 생각합니다~!! 😊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