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개선 프로젝트_KPT 회고(개인)

 

UX 개선 프로젝트 KPT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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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ep (현재 만족하고 있는 부분)

•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마감 기한 내에 잘 완료하여 제출했다는 점이 만족스럽다.
• 우선순위를 초반에 명확히 정하고, UX 개선 프로젝트의 특성상 문제 정의와 근거 마련의 중요성을 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강조했다.
• 데이터 리서치, VOC, 뉴스, 블로그, A/B 사례 등 다양한 자료를 통해 문제 근거를 찾아내고, 이를 기반으로 UX 개선 방향성을 제시했다.
• 오늘 발표도 잘 마무리하여 튜터님께 UX적 접근을 시도한 점을 칭찬받았다.
• 내가 제시한 방향이 옳았다는 것을 확인하며 앞으로도 근거 기반의 설득력 있는 디자인에 집중하겠다는 다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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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oblem (불편하게 느끼는 부분)

• 디자이너로서 UI 작업에도 손을 대고 싶은 마음이 강했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UX 개선에 집중해야 한다는 점을 스스로 다잡으며 본질에 충실하려고 노력했다.
• 발표 중 Zoom 오디오가 댓글을 읽는 돌발 상황이 발생했지만, 발표 전 오전에 점검을 했을 때는 문제가 전혀 없었던 상태였다.
  팀원분들에게도 사전에 공유한 덕분에 큰 혼란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고, 예상치 못한 문제를 침착하게 해결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 이 경험을 통해 돌발 상황에서도 유연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배웠다.
• 감기 몸살에도 작업을 강행했던 점이 아쉬웠다. 아픈 상태에서도 작업을 무리하게 진행한 것은 비효율적이었고, 체력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점을 반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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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y (Problem에 대한 해결책)

• UI와 UX의 균형 잡기:
  → 앞으로는 UX 개선에 집중하면서도, 작업 초기에 UI와 UX의 역할과 범위를 명확히 정의하여 욕심을 줄이고 효율적인 분배를 하겠다.(다만, 최종 프로젝트때는 UX프로젝트가 아닌 전반적인 UIUX최종 프로젝트기 때문에 모두 잘 진행하고싶다.)
• 발표 준비 중 기술적 이슈 대비:
  → 발표 전 Zoom 및 맥북 설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해 사전에 대체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발표 자료와 노트는 항상 별도로 준비해 돌발 상황에 당황하지 않도록 하겠다.
• 체력 관리와 건강 우선:
  →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팀 프로젝트의 효율성을 위해 쉬는 것을 선택하겠다.
  → 체력과 컨디션 관리를 위해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만들고, 필요 시 빠르게 병원에 방문하도록 하겠다.
• 소통과 협업 환경 최적화:
  → 협업 시 팀원들에게 미리 예상되는 이슈를 공유하고, 역할 분배를 명확히 하여 각자 맡은 부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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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코딩 수업이 정말 기대된다. 대학생 때 HTML, 자바스크립트, CSS 등을 배우고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으며, 최근에는 플러터를 활용해 혼자 앱을 개발해본 적이 있다. 반응형 웹을 템플릿으로 독학하며 제작했던 재미있던 기억도 떠오른다.

이번 수업에서는 특히 실질적으로 실무에 도움이 되는 리액트 코딩 기술을 배우고 싶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지만, 앱과 웹을 혼자 개발할 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고 싶다. 이 기술이 실제 프로젝트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배우고, 고급 기능을 익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고자 한다. 너무 쉬운 코딩만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조금 더 도전적인 내용을 배우길 기대한다.

아 그리고 프론트말고 백엔드쪽도 관심이 있는데 백엔드는 어떻게 진행하는지도 궁금하다!

배우는건 역시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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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오늘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면서 팀원분들 모두 정말 고생 많았다는 생각이 든다. 처음에는 적응이 조금 어려웠지만, 서로 노력하며 끝까지 완주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모두 덕분에 이번 프로젝트가 좋은 경험으로 남았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생 많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