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덕트디자이너 Hailey 일기장📝
WIL(Weekly I Learned)😊 본문
WIL (Week In Learning)
이번 주 배운 것들
이번 주는 1주차 강의 복습을 하였는데요, UX/UI 디자인 프로세스를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더블 다이아몬드 모형에 대해 다시 배웠습니다.
또한, Lean UX와 MVP의 기본 개념을 알게 되었고, 정성적/정량적 리서치 방법에 대한 기초도 학습했습니다.
특히 디자인 카타 활동에서는 다양한 컴포넌트의 명칭과 제작 의도를 분석하고,
동료들과 논의하며 "왜 이렇게 디자인했을까?"를 함께 고민하고 도출해보는 경험이 좋았습니다.
개인 프로젝트에서는 튜터님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개발자와 협업할 때는 모든 레이어와 컴포넌트 명칭을 영문 표기로 진행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점을 배웠어요.
그리고 피그마에서 작업한 UI를 개발자분들께 어떻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느낀 점
이전 직장에서 사수 없이 혼자 디자이너로 일하며 피그마를 독학했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당시 개발자와의 협업 방식이 과연 올바른지 고민이 많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구글링하거나 유튜브강의, 고가의 인강을 들으며 스스로 방법을 터득했어요.
그 과정에서 피그마 링크를 공유하고 권한을 설정해 협업했던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이 방식이 맞구나!"라는 확신을 얻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했습니다.
또한, 디자인에서 컴포넌트 정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컴포넌트를 많이 만들어보고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고 다짐했어요.
Lean UX 관련 강의를 들으면서는 예전에 읽었던 린 스타트업 실전 UX라는 책이 떠올랐습니다.
그 책에서 빠르게 시장에서 검증하고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방식이 흥미롭다고 느꼈는데,
이번 강의에서 Lean UX 이론을 배우며 LeanUX란 이런거구나를 좀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책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렇게 전문 분야와 연결되니
앞으로는 UX 관련 책들을 다시 끝까지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쉬웠던 점과 앞으로의 계획
강의를 들으면서 기본적인 내용은 이해했지만,
복습을 하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릴 것 같아서 조금 걱정이 돼요.
그래서 배운 내용을 꾸준히 복습하고, UX 기획 과제를 잘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또한, 계속 UX에 대해 스스로 연구하고 자료를 찾아보면서 인사이트를 얻을 계획이에요.
이번 주는 정말 많이 배우고 성장한 한 주였어요.
앞으로도 끊임없이 성장하는 디자이너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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