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_11_8(금)이번주 회고

이번 주 WIL 회고!

이번 주에는 팀 미니프로젝트로 알라딘 앱의 UI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팀원들과 서비스 선정할 때 빠르게 알라딘을 선택했고, UI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낼 수 있었다.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너무 좋았고,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상호보완되며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

알라딘 앱의 개선 방향을 잡기 위해 주요 경쟁사들을 분석했다.

 

각 서비스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

• 밀리의 서재: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오디오북, 챗북, 베스트셀러와 신간 제공
• 교보문고: 오프라인 연계, 전용 eBook 리더기, 다양한 도서 선택지와 독서 행사, 커뮤니티
• 예스24: 도서 할인, 다양한 포인트 제도, 이벤트, eBook과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
• 리디북스: 전자책 구독, 웹툰 및 만화 콘텐츠, 세분화된 장르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 인터파크 도서: 할인 혜택, 포인트 적립, 다양한 장르와 쇼핑몰 연계 혜택
• 네이버 시리즈: 웹툰/웹소설 연계, 전자책 콘텐츠, 네이버 포인트 연동
• 카카오페이지: 웹툰 및 웹소설 강점, 카카오톡 연동, 전자책 콘텐츠와 무료 서비스

이런 경쟁사 분석을 통해 알라딘 앱의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잡았다.

앱 리뷰 조사와 문제점 정리 알라딘 앱의 UI/UX 개선을 위해 리뷰를 조사하며 발견한 문제점은 다음과 같다:

• 출판사명이나 두 권 이상을 함께 판매하는 판매자를 찾을 수 있는 검색 기능 필요
• 장바구니 버튼을 누르면 페이지 상단으로 이동하는 불편함
• 신규 책 알림 설정 기능 추가 필요
• 불필요한 서비스와 텍스트 요소가 상단에 많음
• 웹에 있는 결제 옵션이 앱에 없음 (다른 방법으로 결제하기)
• 책 상태 확인 카테고리, 다크모드, 추천 서적 모아보기 기능 필요
• 성인물 일본 만화 표지 블러 처리 필요
• 주문 내역 확인 시 반복 로그인 문제
• 광고 '오늘 그만보기'를 눌러도 계속 뜨는 문제
• 여러 권의 책을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기능 필요
• Ebook을 장바구니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 필요

사용자 인터뷰도 진행하며 알라딘 앱에서 개선해야 할 부분을 세 가지로 요약했다.

1. 할인 혜택 접근성 부족
2. 불필요한 추천 요소
3. 불필요한 텍스트 요소

UI분석을 팀원들과 빠르게 논의하기위해 알라딘 앱 후다닥 캡쳐해서 올려보았다. 하나하나 분석하며 UI를 어떻게 수정해야할지 좀더 보는눈이 생긴것 같다.

종합 분석과 다음 단계 사용자 인터뷰를 통해 알라딘 앱의 주요 개선점으로 할인 혜택을 찾기 어려운 점, 불필요한 추천 요소가 많아 산만한 점, 핵심 정보가 잘 보이지 않는 점이 확인됐다. 그래서 메인 화면에 할인 혜택을 쉽게 찾도록 하고, 사용자 맞춤형 추천 기능을 강화하며, 핵심 정보만 상단에 배치하는 UI 개선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다음 주에는 이 결론을 바탕으로 와이어프레임부터 제작해서 UI 개선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팀원들과 각자의 영역을 나누어 개선안을 제작하기로 했다. 협업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된 한 주였고, 앞으로의 작업도 기대된다!

열심히 논의한 흔적들!

마지막 마무리 피그마 썸네일을 간단하게 제작해보았습니다 캐릭터가 넘 귀엽죠 ㅎㅎ

 

담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