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KPT회고

이번 주는 피그마 기초 강의를 통해 디자인 툴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미니 프로젝트에서 협업의 가치를 다시금 경험한 한 주였습니다. 팀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덕분에,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면서도 상호 보완적으로 기간안에 작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가장 인상 깊었던 배움

피그마의 기초 강의가 매우 유익했고, 미니 프로젝트를 통해 협업이 주는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경험했습니다.

각자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역할을 분담하며 결과물을 빠르게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 배움에 도달하기까지의 어려움

초반에는 팀원들과 다소 어색함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함께 작업하고 논의하면서 점차 각자의 성향과 작업 방식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각자의 강점을 살려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며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정에서의 깨달음과 감정

협업이란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팀원들의 도움으로 더 빠르게 높은 퀄리티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과정이라는 점을 깨달았습니다. 혼자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4일 안에 기획, 발표 준비, 캐릭터 제작, 앱 디자인 등을 완료하기 어려웠겠지만, 팀원들과의 협업 덕분에 순조롭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상태와 앞으로의 계획

발표 후 긴장이 풀리며 주말에는 강의를 복습하고 기초를 다질 계획입니다. 다음 주에는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정리하여 프로젝트에 헷갈리지 않고 적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입니다.

 

<4Fs 프레임워크>

• FACTS (사실): 이번 주 앱 디자인과 피피티 디자인을 맡아 톤앤매너와 캐릭터 컨셉을 살려 완성도 있는 결과물을 제작하고자 노력했습니다.
• FEELINGS (느낌): 디자인을 한 사람이 맡아 통일성 있게 진행한 점이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만약 디자인을 여러 사람이 담당하게 될 경우, 미리 서로의 스타일을 파악하고 의견을 통합하는 작업을 거친 후, 통일성을 유지하도록 역할을 분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FINDINGS (배운 것): 팀원 간의 상호 보완과 협업이 빠르고 좋은 결과물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 FUTURE (미래):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디자인 통일성을 유지하고, 기획을 더 탄탄히 준비하여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이번 주를 통해 협업의 장점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되었고, 다음 주에는 더욱 안정적인 기초를 다져 보다 효율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할 수 있도록 준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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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T 회고

1. Keep (유지할 점)

• 적극적인 협업: 팀원들이 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주고받으며 참여한 점은 프로젝트 진행에 큰 도움이 되었으므로 앞으로도 계속 유지하고 싶습니다.
• 책임감 있는 역할 수행: 각자 맡은 역할에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 피그마 기초 활용: 피그마의 기초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잘 활용해 디자인을 정리한 점이 유용했습니다.

2. Problem (개선할 점)

• 초기 어색함: 초반에 다소 어색함이 있었습니다.
• 기획과 디자인 시스템 부족: 폰트 크기, 페이지 구성 등 기획적인 부분에서 더 탄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3. Try (시도해 볼 점)

• 초반 친목 활동: 초반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팀원 간의 친목 활동이나 아이스 브레이킹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 디자인 시스템 도입: 다음 프로젝트에서는 디자인 시스템을 도입해 통일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효율적인 작업 흐름을 만들어보고자 합니다.
• 기획 강화: 기획 단계에서 팀원들과 좀 더 구체적으로 논의하여 폰트, 색상, 구성 등을 미리 정하고 진행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