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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디자이너 Hailey 일기장📝
TIL (Today I Learned)오늘은 배달특급 앱 서비스 개선을 위해 작업을 진행했다. 특히 앱의 강점 중 하나인 지역화폐 결제 가능 서비스를 강조하고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는 방안을 구체화했다.오늘 작업 내용 및 고민:지역화폐 결제 카테고리 추가지역화폐로 결제 가능한 가게를 첫 번째 카테고리에 배치해 사용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개선.UT 인터뷰에서 지역화폐 결제가 가능한 가게를 찾는 데 어려움을 느낀다는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이를 통해 기존 카테고리의 시인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필요성을 파악.VOC에서 확인된 "지역화폐 서비스를 더 부각시켜달라"는 니즈를 반영하여 메인 카테고리에서 해당 기능을 강조함. AS-IS & TO-BE 작성AS-IS: 지역화폐 결제 카테고리가 눈에 띄지 않고, 필..
TIL (Today I Learned)오늘은 문제점을 세분화하여 주제별로 그룹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문제 정의를 진행하였습니다.문제 정의 이후에는 각 문제에 대한 문제 근거를 도출했으며, VOC(Voice of Customer) 근거가 없는 경우, UT(사용성 테스트) 인터뷰 데이터를 근거로 활용하였습니다. 또한,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데이터 리서치(뉴스 및 관련 자료)를 통해 근거를 명확히 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문제 우선순위를 참고하여 홈페이지, 가게 리스트 페이지, 메뉴 상세 페이지, 리뷰 페이지를 중심으로 UX 개선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홈페이지:팀원들과 함께 디자인 시스템 제작을 통해 디자인의 통일감을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역할 분담:각자 맡은 페이지와 역할을 나누어 진행하며, 내일 빠르게 디자..
오늘 A, B 참가자 분들과의 사용성 인터뷰(UT)를 완료하고, 저녁 8:10에는 C 참가자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참가자 분들의 협조 덕분에 문제 정의의 근거와 인사이트를 잘 도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제 튜터님께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결제 위주의 기능명을 작성하는 대신 유저 플로우의 목표를 정의하며 기능을 조금 더 추가해보는 방향으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역화폐 결제 유저 플로우와 관련된 부분은 결제 과정에서 외부 앱을 다운로드받아야 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어, 우리가 UI/UX 관점에서 직접 개선하기 어려운 영역으로 판단했습니다.대신, 메뉴 및 가게 리스트와 썸네일 레이아웃, 판매 제품(음식) 이미지와 같은 배달 앱의 본질적인 부분을 개선하는 데에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이전에 A/B..
오늘은 유저 플로우를 작성하며 효율적인 협업 방식을 고민하다가 피그마 Jam을 활용했습니다.Jam 덕분에 작업 속도가 훨씬 빨라졌고, 팀원들과 실시간으로 논의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바로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협업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습니다.팀장으로서 팀의 방향성을 명확히 하고, UX 분석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 고민했습니다.특히, 데이터 분석과 리서치 결과를 단순히 수집하는 데서 끝내지 않고,이를 설득력 있는 근거로 활용해 디자인에 녹여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경쟁사의 주요 기능을 정리한 기능 분석표를 제작해 앞으로의 전략 수립과 비교 분석에 활용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디테일에 신경 쓰고 논리적으로 작업을 정리하는 것..
오늘의 WIL (What I Learned)오늘은 팀 과제로 서비스 선정과 데스크 리서치를 완료하고, 경쟁사 비교표를 제작했습니다. 경쟁사들의 UX를 분석하며 어떤 부분을 개선할 수 있을지 팀원들과 활발히 논의했고, VOC(Voice of Customer) 조사도 마무리했습니다.혼자 진행할 때보다 팀으로 협업하면서 효율성과 속도가 더 향상된다는 점을 실감했으며, 다양한 시각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의 장점을 느꼈습니다.특히, 팀워크의 중요성과 VOC를 활용한 UX 개선 접근법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월요일에는 경쟁사 분석표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제작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오늘의 회고 (TIL)디자인 카타 진행 후기오늘 오전에는 디자인 카타를 진행하며 발표 준비와 캐러셀 컴포넌트에 대한 조사를 병행했습니다. 과정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지식이 쌓이는 느낌을 받았고, 이러한 점에서 디자인 카타의 의의를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특히, 발표를 준비하면서 캐러셀 컴포넌트를 소개할 방법을 고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개념이 명확해지고 이해가 깊어졌습니다.캐러셀(Carousel)사전적 정의: 회전목마.UI/UX 용어로는 회전목마처럼 반복적으로 돌아가는 형태의 이미지를 의미합니다.주로 커머스 사이트 메인 배너 영역에서 사용되며, 다른 용어로는 이미지 로테이터(Image Rotator) 또는 **슬라이더(Slider)**라고도 불립니다.발표를 잘 마무리해서 뿌듯하고, 디자인 카타를 통해 얻은..
사용성 테스트 인터뷰 내용을 되도록 원본 그대로 정리후인사이트를 도출하였고.현재 정리중이다. 너무 내가 원하는 기대치가 있어서 다 하려고 하다보니 내일 까지 완료하기엔 체력이 금방 소진 되는것 같다.시나리오 테스크도 다시 정리중폭풍 작업&정리중이다...내일까지 UIUX개선까지 다 할수 있기를...ㅠㅠ! 잘할려고 하다보니까 조금 버겁다 ㅎ,, 내일 오전 디자인 카타 발표도 있는데... 발표자료 좀더 정리해야하는데.. 다 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 ㅠㅎㅎ 끝까지 열심히 잘해봐야겠다!
사용성 테스트 시나리오 계속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쳐... 제작 중이다!원래 생각을 많이 하고 시간을 쓸수록 좋은 내용이 나오니까.. 어쩔 수 없다 ㅠㅠㅠㅠ벌써 9시가 다되어간다! 9시 이후 에 사용성테스트 인터뷰를 진행해야해서 빨리 후딱 끝내고 진행할 예정이다경쟁사 분석후 문제 정의 후에 내가생각했을 때 이런부분이 불편할 수 있을것 같다라는 간략한 가설을 세운 후 시나리오 계속 수정 중이다!내일 두분과 함께 또 사용성테스트 일정 완료후 인사이트 도출 하고 정리를 해야겠다! 체력이 오늘은 좀 약해진것 같다!어제 운동을 너무 많이 했나 보다. 내일 피그마 특강이 오전에 있는데 너무 기대 된다!! ㅎㅎㅎ 시나리오 빨리 완성해야해서 우선 가보겠다오늘의 TIL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