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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덕트디자이너 Hailey 일기장📝
이번 주 WIL 회고!이번 주에는 팀 미니프로젝트로 알라딘 앱의 UI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팀원들과 서비스 선정할 때 빠르게 알라딘을 선택했고, UI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아서 아이디어를 다양하게 낼 수 있었다. 다들 열정적으로 참여해서 너무 좋았고,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상호보완되며 시너지를 낼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됐다.알라딘 앱의 개선 방향을 잡기 위해 주요 경쟁사들을 분석했다. 각 서비스의 주요 포인트는 다음과 같다:밀리의 서재: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 오디오북, 챗북, 베스트셀러와 신간 제공교보문고: 오프라인 연계, 전용 eBook 리더기, 다양한 도서 선택지와 독서 행사, 커뮤니티예스24: 도서 할인, 다양한 포인트 제도, 이벤트, eBook과 오디오북 서비스 제공리디북스: 전자책 구독..
TIL (Today I Learned) – 2024-11-07 (Updated)1. 기본 과제 및 심화 과제 완료오늘 오전에 기본 과제를 마무리하고 심화 과제까지 제작 완료.과제를 진행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신경 쓸 부분이 많아졌지만, 기한 내에 제출할 수 있어서 만족.2. 개인 프로젝트에서의 즐거움과 만족감이번 개인 과제는 기본 입문 제작 UI를 만드는것이 지만 개인과제인 만큼 개인취향것 아이디어와 원하는 서비스로 앱을 제작할 수 있어서 매우 재미있었음.과제 자체도 너무너무 만족스럽고 유용하다고 느꼈으며, 강의와 실습에서 배운 내용들이 실제 개인 프로젝트에 적용될 수 있어 매우 유용하게 사용됨.3. 제출 후 해설 영상 리뷰제출 후 간단히 해설 영상을 봤지만, 나중에 더 자세히 다시 보며 내용을 확실히 ..
오늘의 학습앱 프로덕트 레퍼런스 분석다양한 디지털 프로덕트에 대한 이해를 확장함.웹 프로덕트와 앱 프로덕트의 차이를 확인:웹 프로덕트는 웹 브라우저를 통해 접근(예: 슬랙, 노션).앱 프로덕트는 모바일 기기에 설치하여 사용(예: 토스, 카카오뱅크).자주 사용하는 앱으로 유튜브를, 좋아 보이는 앱으로 세탁 특공대를 선정.세탁 특공대를 처음 접했을 때의 편리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UX/UI를 더 깊이 분석할 계획.다이얼로그 & 라디오 제작오늘 다이얼로그와 라디오 UI 요소를 제작함.제작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어 강의를 통해 다시 확인해볼 예정.다이얼로그 문제만 해결되면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출석 관리어제 작업 후 퇴실 버튼을 누르지 않아 12시간 작업이 결석 처리됨ㅠㅠ 내 공부시간....오늘부터는 퇴..
오늘은 마켓 앱의 홈 화면을 완성했다. 아이콘 구성은 어떤 걸 넣을지 아직 고민 중이지만, 기본 틀은 잡아둔 상태다.유제품 목록 페이지와 파스퇴르 우유 상품 상세 화면도 먼저 넣어봤다. 아직 기본적인 내용만 추가했지만, 시간이 되면 더 디테일하게 다듬어볼 생각이다. 역시 깔끔하게 디자인하는 게 제일 마음에 든다.이번 피그마 강의가 큰 도움이 됐다.물론 완성도를 높이려면 더 꼼꼼하게 배우고 연습해야겠지만, 오늘 튜터님과의 면담에서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을 많이 들었다.덕분에 이 직무와 이 분야에서 어떤 시각으로 나아가야 할지 조금 더 명확하게 알 수 있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앞으로 주어진 일(=과제)들, 더 열심히 잘 해보고 싶다.
컨셉 구상과 참고 자료 서치1) 첫 번째 단계: 앱의 전반적인 느낌을 잡기 위해 다양한 레퍼런스를 찾아보고, 간결하면서도 친근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나만의 아이디어 구현: 레퍼런스를 참고하긴 했지만, 현재는 제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에 따라 작업하는 게 더 효율적으로 느껴져 와이어프레임 그리다말고 바로 홈페이지 제작들어갔습니다. 개인 플젝이니까요 홈 화면 시안 제작1) 첫 시안 작업: 오늘은 홈 화면에 대한 기본적인 구상을 시작했습니다. 홈 화면이 사용자에게 주는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원하는 컨셉의 마켓 앱의 느낌을 담으면서도 간편한 레이아웃을 고민하고 있습니다.2)디자인 키트: 키트를 활용해 앞으로의 화면 구성 요소들을 기간내에 업데이트하고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이번 주 WIL (What I Learned)1. 피그마 기본기와 기능 습득이번 주 강의를 통해 피그마의 다양한 기능을 기초부터 자세히 배웠다. 독학으로 익힐 때 어려웠던 기능들을 다시 배우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레이아웃 설정, 컴포넌트 활용법, 그리고 인터랙션 디자인에 대해 많이 배우게 되어 앞으로의 디자인 작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2. 실습의 중요성강의를 듣는 것만으로는 기능을 완전히 익히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고, 강의 중간중간에 실습을 통해 손에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실습을 통해 직접 만들어 보고 기능들을 적용해보니 피그마가 점점 더 익숙해졌고, 이런 과정이 디자인 작업의 자신감을 키워주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3. 꾸준한 복습과 피드백의 필요성배운 내용을 잊..
웹과 앱은 보기엔 크게 차이 없어 보이지만 많은 차이점이 있다.디자인 할땐 이 차이점들을 잘 알고 적합한 UI를 설계하는게 중요하다.웹과 앱의 특성 비교웹은 데스크톱 웹과 모바일 웹을 모두 포함하지만,차이를 비교하기 쉽도록 모바일 웹으로 범위를 좁혀서 생각해주자 우리가 아는 사파리, 크롬, 삼성 인터넷 등을 웹 브라우저(Web Browser)라고 부른다. UI는 기능과 목적이 중요하다고 했다. 이런 UI에 차이가 있다는건목적에 차이가 있다는 뜻.목적에 차이가 있다면 UX에서도 차이가 생긴다. 대표적인 예로 오늘의 집이 있다.앱과 웹의 UI가 다른 대표적인 서비스중 하나다. 앱은 일반적으로 화면 상단의 아이콘 버튼을 눌러 화면 이동.웹의 경우 브라우저 자체 기능을 통해서 이전 화면으로 돌아가는게 자유롭다..
컴포넌트란?컴포넌트는 어떤 것을 만들기 위한재료, 구성품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컴포넌트의 개념ex)회로를 구성하는 부품들도 회로 구성품(컴포넌트)라고도 부른다. 컴포넌트는 원자 요소를 결합해서 만든 분자 단위의 구성 요소이다.즉, 디자인에서 컴포넌트는 파운데이션의 조합을 쌓고 쌓아 만들어지는 구성품을 이야기 한다. 컴포넌트라는 표현은 개체라고 생각하면 된다. 컴포넌트는 모양이 아니라 기능이 중요하다.모양도, 색상도 다르지만 모두 '버튼'이라고 받아들이는 이유가 무엇일까?-> 우리는 버튼의 생김새가 아니라 버튼이 하는 일을 기준으로 생각하기 때문.회사와 팀마다 디자인은 모두 다 다를 것이다. 어딘가는 끝을 둥글게, 어딘가는 끝을 각지게 하거나 또는 테두리 선을 넣는다. 이때, 만약 생김새로만 UI를 ..